기아대책 인천연합후원회
신년회서 복음통일 등 기도
기아대책 인천연합후원이사회는 지난 1월 18일 인천 카리스호텔에서 신년하례회를 열고 친교와 화합을 다졌다.
이날 하례회 1부는 부회장 김길수 목사(주예수 사랑교회) 사회로, 이사 박기선 목사(작전중앙교회)의 기도, 부회장 안귀옥 변호사(안귀옥법률사무소)의 성경봉독, 한신교회 샤론 중창단의 특송, 회장 박상철 목사(큰사랑교회· 사진)의 설교 등으로 진행됐다.
‘우리는 희망 친구’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박상철 목사는 “희망의 하나님께서 우리를 희망 친구로 부르셨는데 행복과 건강, 천국에 대한 하나님의 선물을 소개하며 떡과 복음을 전하는 충성스런 청지기들이 되자”고 설교했다.
이어 인천지역 이사회 회장단의 특별기도회가 진행되어 ‘국가와 민족의 안녕’, ‘북한동포들과 복음통일’, ‘한국교회와 다음세대’, ‘인천광역시 성시화와 열방교회’, ‘기아대책의 사역과 인천연합후원이사회의 부흥 발전’ 등을 위하여 기도한 후 고문 김정봉 목사(한신교회 원로)의 축도로 마쳤다.
하례회 2부는 이사 주신 목사(한신교회)의 개회기도, 기아대책 회장 유원식 회장의 신년사, 안병문 대외협력위원의 축사, 안길선 목사의 격려사 등이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