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비아선교회 30일 목회세미나
계시록 일곱 교회 순례 등 소개
토비아선교회(대표 김덕진 목사)는 오는 1월 30일 서울 대치동 충무교회(성창용 목사)에서 2024년 사순절을 위한 목회사역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며, 총 4개의 사역 콘텐츠가 소개된다.
이날 세미나는 사순절과 고난주간 묵상콘텐츠를 소개하는 강의(강사 강신덕 목사)로 시작한다. 토비아선교회는 매년 ‘길’ 시리즈 묵상집을 출간해왔는데 올해는 사도 요한의 신앙의 길을 중심으로 묵상·기도하며 함께 걷는『요한의 길』(저자 강신덕)이 출간되어 한국교회와 신앙인들에게 사순절 동안 깊은 묵상으로 인도한다.
토비야선교회가 개발한 다음세대를 위한 교육 콘텐츠도 안내한다.
요한복음의 일곱 가지 ‘에고 에이미’를 배우는 사순절 성경공부 교재『후 아유 지저스』(저자 정부선)와 순례와 함께하는 새로운 여름교육 콘텐츠『토비아 순례캠프 1권』(저자 조문섭)을 소개한다(강사 조문섭 목사).
사도 요한이 걸었던 땅과 길을 소개하는 ‘요한의 길 순례’ 콘텐츠도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요한이 하나님의 말씀을 받았던 밧모섬을 비롯하여 요한계시록의 일곱교회 등을 순례하는 순례 프로그램이다.
올해 새롭게 토비아선교회에서 소개하는 ‘요한의 길 순례’ 프로그램은 특별히 크루즈를 타고 에게해 주변 섬들과 밧모섬을 순례하는 특별한 순례 프로그램이다(강사 김덕진 목사). 사도 요한을 중심으로 성경, 요한복음과 요한서신서, 그리고 요한계시록을 중심으로 하는 묵상, 순례, 다음세대 교육, 강의 콘텐츠를 한국교회에 소개한다.
1월 30일 오후 1시 충무교회에서 진행되는 목회사역 세미나와 관련한 문의는 토비아선교회 홈페이지(tobia.modoo.at)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