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이사장 지형은 목사 선출
“인문학 아카데미 등 사업 지속”

우리 교단 전 총회장 지형은 목사(성락성결교회·사진)가 한국기독교목회지원네트워크 신임 이사장으로 선출됐다다.

한국기독교목회지원네트워크는 지난 1월 5일 성락성결교회에서 정기이사회를 열고 목회자와 신학생, 평신도를 위한 교육훈련과 교회 연구에 힘쓰기로 했다.

이사회에서는 2024년도 신규 사업으로 신앙공동체와 목회자 가정을 위한 사역으로 각각 ‘말씀 묵상 소그룹 훈련’과 ‘마음 돌봄 사역’ 강화에 집중하기로 했다. 

또 기존에 진행 중인 인문학 아카데미, 창의적 평신도 아카데미, 지역 목회아카데미(광주, 순천 등), 서울 목회자 인문학 독서모임, 설교연구모임, 기독청년·신학생 연합교육 등의 사업도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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