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만에 안수집사-권사 세워

텍사스주 휴스턴의 유일한 성결교회인 형제사랑교회(이광재 목사)가 지난해 10월 22일 창립 3년만에 임직식을 거행했다. 

이날 임직예식은 중남부지방회 임원과 성도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광재 목사의 사회와 차학주 목사의 기도, 지방회장 노명섭 목사의 설교, 김영석 목사의 축도 등으로 진행되었다. 

임직식에서는 전준상 장동원 씨가 안수집사로 임직했으며, 이은영 씨가 신임 권사로 취임했다. 이들 임직자들은 “모든 일에 성도들의 모범이 되고, 교역자를 도와 영혼 구원과 섬김에 최선을 다할 것”을 서약했다. 

형제사랑교회는 창립 3주년을 기념해 12월 9일 전 총회장 홍피터 목사를 초청해 ‘1% 남다른 그 사람’이란 주제로 첫 말씀 부흥회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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