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지방회장에는 허균행 목사
부회장 김남태 목사-류호생 장로

중남부지방회는 지난 1월 7일 G3달라스교회(김정국 목사)에서 제13회 지방회를 열고 부총회장 후보로 노명섭 목사(G3교회)를 추천하기로 했다. 

이날 지방회는 김정국 목사의 사회와 이광재 목사의 기도, 노명섭 목사의 설교, 피터 홍 목사의 축도 등 개회예배에 이어 임원선거 등 회무를 처리했다. 

임원선거에서는 지방회장에 허균행 목사(G3매디슨교회)를 선출했다. 부회장에는 김남태 목사(달라스새빛교회)와 류호생 장로(G3교회)를 선임했다. 

이어진 회무에서는 노명섭 목사는 미주성결교회 부총회장 후보로 추천하기로 만장일치로 결의했다. 

G3칠레교회(나영석 목사)의 설립 예배를 오는 3월 4일 현지에서 드리기로 했으며 G3매디슨교회(허균행 목사)의 봉헌예배를 오는 8월 5일 열리로 했다. 이들 두 교회 행사에 지방회원들이 참석하기로 했다. 

이 밖에 G3교회가 교육관(갈릴리 WMC) 건축을 보고했다.

지방회장/허균행 목사(G3매디슨), 부회장/김남태 목사(달라스새빛) 류호생 장로(G3), 서기/이광재 목사(휴스턴 형제사랑), 회계/차학주 목사(풍성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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