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중남부지방회로 시작
내달 19일까지 릴레이 개최

미주성결교회 2024년 정기지방회가 중남부지방회를 시작으로 2월 19일까지 이어진다. 

중남부지방회는 지난 1월 15~17일 사흘 간 G3달라스교회에서 정기지방회를 가장 빨리 개최했다. 엘에이동지방회는 5일 로고스교회(신동수 목사)에서, 엘에이지방회는 오는 2월 5~8일 사흘간 하와이 갈보리교회(재키 카오후 목사)에서 지방회의를 각각 연다. 

동부지방회는 2월 5~6일 양일간 보스톤교회(전석훈 목사)에서 열리며, 워싱턴지방회도 2월 5~6일 양일간 하비스터스교회(조충현 목사)에서, 서북부지방회도 같은 기간 시애틀 에버그린교회(박성진 목사)에서 각각 지방회를 열고 주요 현안을 다룬다.

또 동남지방회 2월 6~7일 애틀랜타 뿌리깊은교회(국승호 목사)에서, 북가주지방회와 중앙지방회는 2월 12일 산호세중앙교회(김진석 목사)와 뉴저지 갈보리교회(김주동 목사)에서 지방회를 각각 개최한다. 

중부지방회와 캐나다지방회는 2월 12~14일 사흘간 락포드 새소망교회(이석 목사)와 늘푸른교회(박종현 목사)에서 열리고 이어 남미지방회가 2월 14~16일 브라질 모지교회(유정은 목사), 신설지방인 뉴저지지방회는 2월 19일 뉴저지 우리교회(정민영 목사)에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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