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장 장종현 목사, 설교 이철 감독회장
‘부활, 생명의 복음 민족의 희망’(요11:25~26) 주제

71개 주요 교단이 함께하는 ‘2024 한국교회 부활절 연합예배’가 ‘부활, 생명의 복음 민족의 희망’(요11:25~26)을 주제로 오는 3월 31일 오후 4시 명성교회(김하나 목사)에서 개최된다.

대회장은 한국교회총연합 대표회장 장종현 목사(예장백석 대표총회장), 설교는 이철 감독회장(기독교대한감리회)이 맡았다.

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 준비위원회(위원장 이강춘 목사)는 지난 1월 9일 백석예술대학교에서 출범예배를 드리고 예배 일정과 설교자, 주제성구를 발표했다.

이날 예배에서 설교를 전한 장종현 목사는 "한국교회가 부활절 연합예배를 통해 십자가와 부활의 신앙을 회복하고 민족의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생명의 복음으로 하나되고 거듭나는 계기로 삼자"고 했다.

준비위는 부활절연합예배를 통해 “부활의 기쁜 소식과 예수 생명의 복음을 우리 민족에게 전할 때 대한민국은 희망이 넘치는 새로운 국민의 나라로 도약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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