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넓은 선교의 지평 바라보며 충성

선교하시는 하나님이 2024년 새해에도 우리 성결가족들과 해외선교위원회를 사용하셔서 놀랍고 새로운 선교의 지평을 열어주실 줄 믿고 찬양과 감사를 올려드립니다!

2024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사랑하는 성결가족들의 교회와 일터와 가정 위에 하나님의 사랑과 평강의 복이 흘러 넘치기 바랍니다. 지난 한 해동안 성결가족들의 후원과 선교사님들의 수고와 헌신으로 현지 사역자들의 목사 안수와 교회 개척 그리고 교육과 복지를 비롯한 많은 사역들이 놀라운 열매를 맺었습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이며 또한 우리 성결가족들의 관심과 기도 그리고 후원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습니다. 2024년 새해에는 하나님께서 더 놀라운 일들을 행하실 것입니다. 해외선교위원회는 하나님께서 보여주시는 더 넓은 선교의 지경을 바라보며 충성되게 일하겠습니다. 우리 선교사님들은 자신들의 생명을 걸고 선교지와 한 영혼, 한 영혼을 위하여 헌신할 것입니다. 

우리 성결가족들에게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2024년 해외선교위원회가 더욱 충성되게 일할 수 있도록, 파송 선교사님들이 더욱 그들의 사역지와 한 영혼을 위하여 헌신할 수 있도록, 이 일을 위한 모든 물질과 상황들이 부족함 없이 채워질 수 있도록, 더 뜨거운 관심과 기도와 후원을 부탁드립니다. 

1월 21일은 해외선교주일입니다. 선교는 선택이 아닌 교회의 의무요, 사명입니다. 올해는 모든 성결교회가, 모든 성결가족들이 해외선교에 동참하는 원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라’ 하신 예수님의 지상명령을 함께 이루어가길 바랍니다. 

2024년 한 해도 우리의 아름다운 동역을 통해 영광 받으실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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