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의1동에 10kg 쌀 100포대 전달

서울제일지방 은혜제일교회(조기호 목사)는 지난 12월 26일 ‘제11회 대림절 사랑의 쌀 나눔 전달식을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을 실천했다.

앞서 은혜제일교회는 대림절 기간 전에도 쌀 1,000kg(100포)를 모아 서울시 광진구 구의1동 주민센터 복지과에 전달했다. 주민센터는 전달받은 쌀을 지역의 독거노인과 저소득가정 등에 지원할 계획이다.

조기호 목사는 “성도 모두가 넉넉한 상황은 아니지만 사랑의 쌀 나누기 운동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은혜가 은혜로서 흘러가도록 할 수 있어 더 기쁘다”며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되다는 말씀을 기억하며 사랑을 실천하여 준 성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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