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군종병과 최고 직위 올라
부친 이어 2대째 군종 대령 화제

우리 교단 군종목사단장 문효빈 목사(군종 57기· 사진)가 최근 한미연합사령부 군종참모로 선임됐다. 문 목사는 지난해 9월 전군 군종목사 중 유일하게 대령으로 진급해 교단의 위상을 높인 바 있다.

문효빈 목사는 1999년 육군 중위로 임관해 야전과 정책부서를 두루 경험한 인재다. 특히 부친 문원철 목사(1993년 육군 군종병과장(대령), 예장합동)에 이어 2대째 육군 대령에 진급해 화제를 모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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