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이사 3명 선임

방글라데시 사랑의재단 이사회(이사장 최도훈 목사)는 지난 10월 20일 총회본부에서 회의를 열고 이사 교체의 건 등 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이사회는 새 이사로 이신우 장로(천호동교회), 조등호 장로(영등포교회), 이규배 장로(봉일교회)를 선임했다.

이사회는 또 방글라데시 사랑의재단 이사회 정기총회를 오는 12월 12일 총회본부에서 개최키로 했으며 내년 3월 중 방글라데시를 방문해 선교 현장을 둘러보기로 했다. 방글라데시 방문과 관련한 구체적 논의는 12월 정기총회 이후에 진행키로 했다.

방글라데시 사랑의재단 이사회는 방글라데시에 세운 다카선교센터와 가나안비전센터의 운영비를 지원하고, 교단 선교사들을 후원하는 등 방글라데시 주요 사역을 지원·관리하고 있다. 이사회는 선교센터 건축을 위해 후원한 동대전교회와 천호동교회, 남전도회전국연합회에서 파송한 이사들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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