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환 김신근 선교사 후원
8개국 11개 가정으로 늘어

오대산선교회(회장 이중석 목사)가 지난 10월 15일 연곡교회에서 선교사 파송 예배를 드리고 김신근 이석환 선교사를 필리핀과 A국으로 파송했다.  

오대산선교회는 한번 인연을 맺은 선교사는 20년이 넘어도 계속 후원 약정을 갱신하며 지원하고 있는데 올해는 신규 선교사 2가정을 새롭게 파송한 것이다. 그 결과 오대산선교회가 파송, 후원하는 선교사는 8개국 11가정으로 늘어났다. 

오대산선교회는 강릉제일교회, 거문교회, 남평교회, 동해교회, 대관령교회, 벧엘교회, 속사교회, 수정교회, 시온교회, 아름다운교회, 여량중앙교회, 연곡교회, 오대산솔숲교회, 은강교회, 은샘교회, 진부교회, 차항교회, 큰터교회 등 18개 교회가 참여하고 있다. 지난해보다 참여 교회가 3곳 늘어났다. 

이날 선교사 파송예배는 김형태 목사(연곡교회)의 사회, 장기영 장로(은샘교회)의 기도, 한준혁 목사(동해교회)의 성경봉독, 이중석 목사(여량중앙교회)의 설교, 박광식 목사(양양 아름다운교회)의 봉헌기도, 권영택 목사(거문교회)가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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