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원승재·목포 양성택 목사
경기장 찾아 십자가 등 선물도

원승재 목사(부산소망교회 원로), 목포 영성교회 양성택 목사와 성도들이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현장에서 선수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승리를 응원했다.

제104회 전국체전은 지난 10월 13~19일 목포종합경기장 등 70개 경기장에서 진행됐다.

원승재·양성택 목사와 성도들은 축구, 농구, 하키, 탁구, 육상 등의 경기장에서 ‘선수단 축복합니다’이라고 쓴 하트모양 현수막을 펼지고 태극기를 흔들며 선수들을 응원했다. 또 선수들과 응원을 하는 사람들에게 사영리 전도지와 십자가 목걸이를 선물해 전했다. 

저작권자 © 한국성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