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타여왕’으로 불리는 프로골퍼 방신실 선수(평택교회·사진)가 지난 10월 15일 전북 익산시 익산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동부건설·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에서 시즌 두 번째 우승 쾌거를 올렸다. 

지난 5월 E1 채리티오픈에서 첫 우승을 차지한 이후 시즌 2승 고지에 오른 방 선수는 곧바로 19일부터 나흘 동안 경기도 양주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상상인·한국경제TV 오픈(총상금 12억원)에 출전해 3승 도전에 나섰다.

저작권자 © 한국성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