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은 함께 모여 성경 읽는 날”

서울신학대학교 PRS 센터(소장 김영인 교수)는 서울신대 공동체 구성원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수요 오픈-PRS’를 지난 2023년 9월 13일 정오부터 시작했다고 전했다. 

수요 정기 오픈-PRS는 매주 수요일 점심시간에 함께 식사하며 약 45분간 성경을 함께 읽고 묵상하는 프로그램이다. 

서울신대는 이미 ‘성경 읽는 대학’, ‘PRS 하는 대학’으로 다른 기독교 대학의 선도적 모델이 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시간과 공간의 제약으로 PRS를 하지 못하는 구성원을 위해 도입했다. 서울신대 PRS 센터는 매주 성경을 함께 읽기 위해 참여하는 모든 사람을 위해 간편식을 제공하여 점심시간을 활용해 성경을 함께 읽을 수 있도록 했다. 

또 현장 참여가 어려운 사람은 온라인 줌(Zoom)에 접속해 참여할 수 있다. ‘오픈’이라는 명칭처럼 함께 성경을 읽고 싶은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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