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명 어린이 사역과 심방사역 펼쳐

한내교회(조영래 목사)가 지난 8월 18~23일 필리핀 민다나오섬에서 단기선교를 진행했다.

이번 단기선교는 임기원 목사가 인솔했으며, 어린이까지 총 15명이 참여해 봉사를 펼쳤다. 

현지에서 사역은 민다나오섬에서 사역하고 있는 교단 협력 김연수 김수진 선교사와 협력해 진행했다. 

이번 단기선교는 당초 8월 11~16일 일정으로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출국당일에 모든 비행기가 결항 되어 일주일 뒤에 진행된 것이다. 

단기선교팀은 필리핀 민다나오섬 따굼 선한목자교회와 칼멘 선한목자교회에서 어린이 사역과 심방 사역을 진행하였고, 따굼선한목자교회 창립 4주년 기념예배에도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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