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회 어린이 연합캠프
서울지방 교육부(부장 강욱준 목사)는 지난 7월 28~29일 길음교회 백운산기도원에서 유초등부 연합캠프를 열고 다음세대 양육에 매진했다. ‘교제 그 너머의 교제’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연합캠프는 지방회 내 길음교회, 동두천교회, 수유리교회, 한사랑교회 110여 명의 어린와 교사, 목회자가 참여했다.
특별히 이번 캠프는 BCM 여름 교재 편찬을 진행한 정한별 전도사(개봉교회)가 총괄진행을 맡아 BCM 여름교육 주제에 따라 ‘교제’를 중심으로 진행했다. 이번 캠프에서 정한별 전도사가 개회 및 폐회예배 말씀을 전했으며, 저녁집회는 어린이 사역 전문 강사 권신혜 전도사(하우코칭)가 말씀을 전했다. 또 문화공연으로 윤덕선 장로(도봉교회)의 인형극을 선보여 재미를 더했다.
이번 캠프를 위해 서울지방회장 박규태 목사(한사랑교회)를 비롯한 지방회 목회자들이 기도원에 찾아와 기도와 격려, 간식 섬김으로 함께했으며, 또 길음교회(강욱준 목사)에서 식당 봉사를 맡아 풍성한 식사 교제의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