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명 도미니카서 단기선교
월드미션은 페루 선교헌금

G3교회(노명섭 목사) 유스그룹은 지난 7월2일부터 16일까지 도미니카공화국에서 단기선교활동을 펼쳤다. 

G3교회 유스 37명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도미니카 현지 아이들에게 복음을 전했다. 이들은 아이들과 함께 예배를 드리고 하나님을 찬양했다. 또 네일아트와 게임 등으로 아이들에게 다가가 마음을 나눴다. 또 동행한 의료진들은 현지인을 위해 무료 진료 봉사를 하면서 예수 그리스도의 따뜻한 사랑을 전했다. 

한편, G3월드미션은 최근 페루 선교센터 용지 구입을 위해 장재필 선교사에게 2만 불을 전달했다. 페루 현지를 방문해 선교지를 둘러본 피터홍 목사는 “페루의 한 영혼을 주님께 인도하는데 귀하게 사용되었으면 좋겠다”면서 “페루의 영혼 구원을 위해 전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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