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총회 실행위 8월 24일
△미주총회 실행위원회가 8월 24일 줌 회의 방식으로 열린다. 

총회 후 첫 실행위원에서는 총회 보고 등 후속 조치를 다룬다. 또 공천부는 공석 중인 부회계를 선임할 예정이다. 부회계 후보는 정주연 장로(면류관교회)인 것을 알려졌다. 


남가주교역자회 성지순례
9월 11~23일 이스라엘 등

△남가주교역자회(회장 김종호 목사)는 오는 9월 11일부터 23일까지 이스라엘과 튀르키에 등 소아시아지역 성지순례에 나선다. 

남가주교역자회는 해마다 열던 목회자 가족 수련회 대신에 올해는 성지순례를 떠난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발이 묶였던 성지들이 문이 열면서 성서의 땅으로 순례를 나서는 것. 

1년 전부터 참가자들을 모집한 이번 성지순례에는 31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회장 김종호 목사는 “1년 전부터 모집하고 행사를 준비해왔으며, 현재 개인들이 체력 단련과 함께 성지에 관한 공부를 하며 준비하고 있다”면서 “성서의 땅에서 주시는 성령의 감동과 교훈을 많이 얻고 안전하게 돌아오도록 기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홀리리바이벌 집회 열려
남서부지방, 25~28일 진행

△미주 남서부지방회가 주최하는 ‘홀리리바이벌’ 집회가 오는 8월 25~28일 열린다.

‘위기의 시대에 서바이벌하는 지혜’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집회는 25일 유니온교회, 26일 오렌지중앙교회, 27일 산샘교회에서 열리며 28일에는 필그림교회에서 ‘목회본질과 경쟁력’이라는 주제로 목회자 세미나가 진행된다.

강사 이기용 목사(신길교회)는 이번 집회에서 ‘주는 자가 받을 복’ ‘선대하는 삶과 예비된 풍성함’ ‘마지막 시대 서바이벌 전략’이라는 제목으로 각각 말씀을 전한다.미주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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