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서부 지역 목사 안수식

올해 미주성결교회에서 신임 목사 8명이 배출되었다. 

미주성결교회는 지난 6월 서부와 동부에서 목사안수식을 거행하고 8명의 신임 목사를 배출했다. 

동부지역 목사안수식은 지난 6월 16일 롱아일랜드교회(이상원 목사)에서 거행됐다. 이날 안수식에서는 심영보 박창균 이성은 씨 등 3명이 목사 안수를 받았다. 

미주 부총회장 조승수 목사의 사회로 거행된 안수식에서는 총회장 허정기 목사가 설교했다.

6월 17일 한빛교회에서 열린 서부지역 목사안수식에서는 강민호, 남기범, 배란미, 임선규, 전길수 씨 등 5명이 목사 안수를 받았다.

  전도사 과정과 목사고시의 관문을 통과한 신임 목사들은 교인들과 이웃들을 섬기며 제자도를 실천하겠다고 다짐했다. 미주 총회 목사안수식은 총회 기간에 열렸으나 코로나 팬데믹 이후 각 지역별로 안수식을 거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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