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목회현장 키워드는 ‘온세대’
세대통합 목회 방향성 제시 예정
온라인으로 참석 가능

한국교회지도자센터(대표 박종순 목사, 이하 한지터)가 오는 9월 11일(월)부터 13일(수)까지 여주 비전빌리지(유튜브 실시간 생중계)에서 ‘제18회 바른신학 균형목회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대통합 목회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세미나는 지난 17회 세미나에서 제시됐던 ‘3040 세대 목회 가이드라인’의 심화 과정으로 온 세대를 아우르는 목회를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지터는 “현재 현장목회에서 시급하게 요구되는 것은 ‘세대통합 목회 가이드라인’이다. 목회자가 3040 세대 뿐 아니라 3040 이전과 이후의 세대, 곧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목회를 할 수 있도록 이번 세미나는 세대통합 목회의 방향성과 방법을 제시할 것이다”라고 취지를 밝혔다.

첫날 개회강연은 최샛별 박사(이화여대 교수)가 <3040 세대와 그 전후 세대에 대한 사회학적 이해>라는 제목으로 발표하며, 목회데이터연구소 지용근 대표와 임성빈 박사(장신대 교수)가 <사회와 교회 내 3040 세대와 그 전후 세대에 대한 통계 분석과 그 목회신학적 해석>이라는 제목으로 발표한다. 

이어 장신대 박정관 교수, 장흥길 교수, 안교성 교수, 박상진 교수, 고원석 교수 등이 주제강연자로 나서 △세대통합 목회에 대한 성경적 이해-하나님의 가족으로서 신앙공동체 △세대통합 목회에 대한 신학적 이해-리더스 가이드의 관점에서 △세대통합 목회에 대한 기독교교육학적 이해 △세대통합 목회 실천을 위한 성경공부-비블리오 드라마를 중심으로 등의 제목으로 강의한다. 또한 양승현 목사(세대로교회), 장철근 목사(순천 금당동부교회), 박지웅 목사(내수동교회) 등이 세대통합 목회사례에 대해서도 발표한다.

참여신청은 구글 폼(클릭)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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