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5~26일 
목동 한사랑교회서

국내 최대 규모 비즈니스 선교대회 IBA(International BAM Alliance) 서울콘퍼런스가 오는 8월 25~26일 목동 한사랑교회에서 열린다.

IBA는 현재 55개 기업과 지역교회, 선교단체와 현장 선교사들이 연합하고 있는 비즈니스선교 연합체다. ‘BAM: 게임 체인저(Game Changer)’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국내외 비즈니스 환경 속에서 복음과 선교적 삶을 살아온 게임 체인저들의 이야기에 집중한다.

첫째 날 오전에는 이다니엘 IBA 사무총장을 비롯해 신영진 대표(SIENNA Korea), 나종일 부문장(루트임팩트), 정원혁 대표(디플러스) 등 사회혁신 사업의 선두주자들이 주제강의 발표자로서 최신 비즈니스선교 현안을 소개한다. 매일 저녁 경배와 찬양 시간은 ‘아이자야씩스티원’(Isaiah6tyOne)이 인도하고, 전 국제위클리프 부총재 정민영 선교사가 ‘비즈니스 세계 속 안식과 공동체’라는 주제로 강연한다.

낮에는 BAM(Business As Mission) 인사이트(10개 강연)와 선택 강의(30개)가 진행돼 다양한 BAM 현장가들이 글로벌 선교, 이주민 시대, 통일한국 비전, 일터 현장, 젊은 세대 세움 등 개성 넘치면서도 적실하고 또 영감 있는 이야기들을 나눌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23일까지 홈페이지(bam2023.kr)를 통해 등록하거나 이메일(iba4world@naver.com)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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