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세메줄’ 딱 50명만 모셔요
지형은 목사 묵상 활용법 강의

한국영성목회훈련원(원장 오봉석 목사)가 주최하는 ‘동네세메줄 성경읽기 세미나’가 오는 8월 28일 수안보파크호텔에서 개최된다.

‘성경과 치유’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강사로 전 총회장 지형은 목사(성락성결교회)가 나서 동네세메줄 성경 사용법과 말씀묵상의 노하우를 전수한다.

지난해 총 10권으로 출판, 편집된 동네세메줄 성경은 지형은 목사가 총회장이었던 제115년차 총회에서 ‘복음의 정체성 및 말씀삶 4.0’ 중점사업의 일환으로 만들어진 성경묵상을 위한 성경책이다.

지형은 목사는 세미나에서 ‘동네세메줄성경’을 중심으로 말씀묵상의 구체적인 방법과 교회의 활용사례를 소개하면서 목회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향성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의 대상은 교단 목회자 부부이며 세미나 특성상 자녀 및 반려동물은 출입할 수 없다.

등록비는 1인당 5만 원이며 8월 19일까지 선착순 50명만 신청을 받는다. 주최 측은 등록비를 귀가시 교통비로 참가자에게 반환할 예정이다. 단 불참 혹은 조퇴시 등록비는 진행비로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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