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밖 아이들도 복지 속으로”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황영기)은 지난 8월 3일 서울시 중구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본부에서 서울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센터장 유혜진)과 함께 서울 지역 내 학교 밖 청소년 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학교 밖 청소년 지원 사업에 필요한 자원 개발 및 연계, 아동 후원금품의 지급 관리 및 협력사업 지원 기회 제공 등을 진행하고, 서울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사례 발굴 및 추천, 후원금품 지급 관리 등에 있어서의 협업을 약속했다. 

특히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학교 밖 청소년의 권리 인식 역량 강화를 위한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아동권리교육을 서울 지역 25개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에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복지 취약계층인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복지 증진을 위해 경제적 지원 및 상호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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