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해읍 연합성회 400여명 참석

권영기 목사(역촌교회·사진) 지난 7월 3~5일  압해중앙교회(신현파 목사)에서 열린 압해읍기독교연합회 연합 성회에서 명심도를 강의했다. 전남 신안군 압해읍 기독교연합회(회장 김용섭 목사) 주관으로 이번 성회는 코로나 후 4년 만에 열렸다. 

‘압해읍 복음화와 영성 회복’란 주제로 열리는 성회에는 매시간 압해읍 19개 교회 성도 400여 명 참석해 명심도를 통해 복음을 명확히 이해하고 복음 전파에 힘쓸 것을 다짐했다. 또한 성도들의 신앙 상태를 확인하고 처음 사랑을 회복하는 계기가 되었다는 평가다. 황승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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