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문화 체험하며 선교 꿈 키워

서울강남지방 한우리교회(윤창용 목사)는 지난 7월 24일부터 27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일본 비전트립’을 진행하고 일본 복음화를 위해 기도했다.

이번 일본 비전트립은 다음세대들에게 일본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품고, 세계로 나아가는 글로벌 리더로 양육하고자 마련됐다.

교회학교 청소년 등 총 45명이 참여한 일본 비전트립은 사전 조사 모임을 학생들이 미리 준비했고, 기도모임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일본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품고자 했다. 

비전트립팀은 일본 최초의 개신교회인 카이간교회와 우리나라 최초 세례자인 이수정 선생이 세례를 받은 시바교회 등을 방문하는 등 개신교 신앙의 뿌리를 보고, 듣고, 느끼는 배움과 신앙체험의 시간을 가졌다.

비전트립에 참여한 학생들은 짧은 기간이었지만 국내를 벗어나 가깝고도 먼 나라로 불리는 일본의 문화를 경험하고 일본의 영혼들이 하나님께 돌아오도록 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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