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 대폭발이야말로 창조의 증거”
“무신론자들이 ‘빅뱅’ 이론 반대”
“하나님의 창조, 네, 말이 됩니다.”

우리 교단 박명룡 목사(청주 서문교회)가 충북CBS 대담 프로그램 ‘CBS 만나’에 출연했다. 

최영실 아나운서가 진행한 이 프로그램에서 박명룡 목사는 국내 1호 기독교 변증가로서 기독교가 과학적, 영적, 역사적으로 실제임을 역설했다.

일반 사람들의 시각으로 “창조주 하나님이 세상을 만들었다는 성경 말씀이 이성적으로 받아들여질 수 있는가?”라는 질문에 박 목사는 “그렇다. 인격적 존재인 창조주 하나님이 그의 목적대로 세상을 창조했다고 명확히 밝히는 것은 세계 종교와 사상 중에 기독교뿐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고 했다.

박 목사는 또 “우주 대폭발이 하나님의 창조를 알려주기 때문에 수많은 무신론적 학자들이 그 이론을 반대했다”고 강조했다. “창조주 하나님이 이 우주를 만들었다는 것이 훨씬 합당한 믿음이었기 때문이다”라는 것이다.

대담에서 박명룡 목사는 성경 창세기 1장 1절에서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고 정확히 나와 있다고 알린 후 “나는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매우 특별한 존재라는 사실을 창세기 1~2장으로 깊이 묵상하시라”고 청취자들에게 조언했다.

저작권자 © 한국성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