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CBS 신임 재단이사장에 육순종 목사(사진)가 선임됐다. CBS 재단이사회는 지난 6월 30일 서울 목동 CBS 본사에서 이사회를 열고 육순종 목사를 제32대 이사장으로 추대했다. 

육순종 신임 이사장은 “CBS가 예언자의 시선과 하나님의 말씀을 기준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또 그 관점으로 세상을 밝히는 등불이 되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세상을 만들어가는 초석이 되도록 격려하고 돕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육순종 목사는 성북교회(한국기독교장로회) 담임목사인 육순종 CBS 신임 이사장은 (재)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유지재단 이사장과 (사)장공기념사업회 이사장을 맡고 있다.  임기는 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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