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 다문화 가정 대상

국제구호개발 NGO 기아대책(회장 유원식)이 국내 거주 중인 저소득 위기 다문화 및 외국인 근로자 가정을 지원하는 ‘제1차 외국인 의료비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또 건강보험 적용 제외자 중 국내 근로 경험이 있는 경우 일상적 의료비와 응급 의료비를 나누어 최대 5백만 원까지 차등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희년의료공제회와 함께 저소득 외국인 근로자의 의료 서비스 환경 개선 및 접근성 향상, 복음 전파의 목적으로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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