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년 90세…교단 쇄신과 예성 교류 등 앞장
교단 전 총회장 윤철중 목사(춘천중앙교회 원로, 사진)가 5월 28일 향년 90세로 소천했다.
교단 제94년차 총회장을 지낸 윤철중 목사는 교단 쇄신과 형제 교단인 예수교대한성결교회와의 교류협력에 앞장선 바 있다.
고 윤철중 목사는 교단 해외선교위원장, 중부지역 총회장, 모스크바 성결신학대 이사장 등을 역임했다
고인의 빈소는 호반병원장례식장(춘천시 삼천동 789-1, 전화: 033-252-0046)에 마련되었으며 입관예배는 5월 30일(화) 오전 9시에, 천국환송예배는 5월 31일(수) 오전 10시에 춘천중앙교회 본당에서 교단장으로 엄수된다.
고인의 장지는 춘천 동산추모공원에 마련된다.
한국성결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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