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한끼로 세상을 따뜻하게
사랑의 빨간 밥차 운영
해외도 구제와 의료 지원 전개

사단법인 지구촌 사랑의쌀나눔재단은 전국 300만 불우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설립됐다. 전국에 108개 지부와 해외 68개 지부가 있다.

운동본부는 쌀 나눔운동 이외에도 ‘사랑의 빨간밥차’를 운행해 주 8회 이상 소외된 이웃에게 식사를 제공하고 있다.

또 식자재를 공급하는 ‘사랑나눔 이동푸드마켓’ 등 취약계층에게 식료품과 생필품을 지원하고 있다. IMF 이후 복지사업을 시작한 이선구 목사는 지난 2007년 (사)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를 설립하고 본격적으로 사역을 시작했다.

운동본부는 서울역 광장과 인천 주안역·부평역 등 수도권 400곳 이상 지역에서 끼니를 굶는 이들에게 매주 1-2회 따뜻한 밥을 제공하고 있으며, 그 범위를 전국으로 늘리고 있다. 5톤 특장차인 대형 밥차 4대가 움직이면서 연간 50만여 명에게 매일 한 끼 식사를 무료로 제공한다. 또 각계각층에서 후원해준 물품이나 식품 등을 기증받아 100여 곳의 미자립 복지시설과 단체, 교회에 지원하고 때에 따라 ‘홀몸어르신 합동생신잔치’, ‘떡국 나눔잔치’, ‘사랑의 송편 나눔잔치’, ‘사랑의 삼계탕 나눔잔치’ 등 다양한 나눔 행사를 펼침으로써 소외계층에게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주고 있다.

5톤 특장차인 대형 밥차 4대가 움직이면서 연간 50만여 명에게 매일 한 끼 식사를 무료로 제공할 뿐 아니라, 각계각층에서 후원해준 물품이나 식품 등을 기증받아 100여 곳의 미자립 복지시설과 단체, 교회에 지원하고 때에 따라 ‘홀몸어르신 합동생신잔치’, ‘떡국 나눔잔치’, ‘사랑의 송편 나눔잔치’, ‘사랑의 삼계탕 나눔잔치’ 등 다양한 나눔 행사를 펼침으로써 소외계층에게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주고 있다.

해외에서도 같은 사역을 진행하고 있다. ‘지구촌 사랑의쌀독’은 해외 극빈층 이웃들에게 복음과 함께 사랑의 쌀을 지원하는 교량 역할을 맡고 있다. 국내 24개 지역, 해외에는 북경과 오사카, 베트남과 필리핀, 남수단과 탄자니아, 레바논과 이스라엘, 스리랑카와 파라과이 등 23개 국가와 지역에서 ‘땅끝 어디에도 밥 굶는 사람이 없게 하기 위해’ 사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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