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9일부터 나흘간 진행
 영적치유와 회복 기대

깊이 있는 성경 강해와 뜨거운 영적 체험, 사명감 회복 등 목회자와 평신도들의 치유와 회복에 집중해온 대천교회 제20차 초교파 사명자성회가 오는 5월 29일~6월 1일 대천교회(송천웅 목사)에서 열린다.

올해 성회 주제는 ‘능력의 하나님, 힘을 더하여 주옵소서!’이며 성산수도원 원장 김성철 목사(용문장로교회)가 강사로 나서 말씀을 전하며 송천웅 목사가 성령충만한 기도회를 인도한다.

사명자성회는 전형적인 성결교회 부흥회와 같은 색다른 은혜를 주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10년 이상 함께 동역해 온 두 목회자의 영혼 사랑과 하나님 나라의 회복, 교회의 본질에 대한 열정이 잘 드러난다. 회비와 숙박, 숙식에 대한 모든 것이 무료로 제공된다.

송천웅 목사는 “이번 사명자성회는 말세라고 하는 이 시대에 예수님의 다시 오심을 준비하고 하나님의 소망을 이루어 드리기 위하여 목회자와 평신도 지도자들을 깨우는 성회”라며 “한국교회의 부흥과 갱신을 위해 사명자들이 바로 서야 함을 믿기에 올해도 최선을 다해 준비했다”고 말했다.

1차 등록은 5월 20일, 2차 등록은 5월 27일까지이며 당일 등록은 당일 오후 2시부터다. 문의: 041)932-3652~4

저작권자 © 한국성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