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월 31일 청어람서

최근 교계를 떠들썩하게 만들고 있는 전병욱 목사의 홍대새교회 개척과 관련해 여성의 눈으로 바라보고 대안을 모색하는 토론회가 열린다.

‘여성주의 연구살롱 나비’, 청어람아카데미, 서울여대 새벽이슬이 공동주최한 이번 토론회는 ‘전병욱 사태를 보는 또 하나의 시선, 여성의 눈으로 바라본 교회 성폭력, 그 현실과 대안 사이’라는 주제로 오는 7월 31일 저녁 7시 20분 명동 청어람에서 진행된다.

토론회는 교회 성폭력 실태, 전병욱 사태를 보는 또 하나의 시선 ‘그 현실과 대안 사이’, 대안을 위한 제안 토론회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김선희(기독상담연구 외래연구원), 유연희(한국여신학자협의회 공동대표), 박현철(예수마을교회 청년부 전도사), 유리화영(한국 여성의전화 부설 성폭력상담소 소장), 김애희 씨(교회개혁실천연대 집행위원) 등이 발제자로 참여한다.

문의:02)319-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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