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기 목사(역촌교회)가 지난 4월 10일 명지전문대학(총장 권두승) 2023학년도 1학기 교직원 부활절 예배를 인도했다. 

이날 예배는 이승문 명지전문대학 교목실장의 인도, 김대성 CCM 가수의 특송, 김태경 명지전문대학 학사학위 운영센터 및 성과관리센터 센터장의 기도, G&M 재단의 공동체성경읽기 영상을 활용한 성경 봉독, 권영기 목사의 설교와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권영기 목사는 ‘치유적 해석 능력(롬 8:28)’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권 목사는 “부활이 주는 의미를 올바르게 이해해야 한다. 부활은 우리 삶에 희망을 주는 사건”이라며, “삶에서 부활을 경험하기 위한 신앙적 능력을 갖춰야 한다. 그것은 치유적 해석 능력이다. 하나님께서 우리 삶을 선하게 인도하신다는 확신을 가지고 고난과 어려움을 해석하는 능력”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권 목사는 “그 능력을 기초로 위기에서 절망하지 말고, 하나님을 바라볼 것과 치유적 해석 능력으로 부활의 능력을 체험할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한국성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