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회장 정동희 목사 선출

캐나다지방회는 지난 2월 13일 제21회 정기지방회를 열고 미주성결교회 총회장 후보로 허정기 목사(몬트리올 호산나교회)를 추천하기로 했다. 또한 신임 지방회장에 정동희 목사(선한목자교회)를 선출하는 등 새로운 임원을 선출하고 회무를 처리했다.  

이날 캐나다지방회는 미주성결교회 목사안수식을 각 지방회 내에서 시행하자는 청원을 총회에 상정하기로 했다. 미주성결교회는 정기총회 기간에 안수식을 거행해오다가 코로나 팬데믹 시기에는 각 지방회 및 지역별로 안수식을 거행한바 있다. 

또 목사 안수(고시) 혹은 교단 가입을 위한 이수 과목에 대해 교단에 청원하기로 했다. 

캐나다지방회는 이와 함께 제44회 총회 총회장 후보로 허정기 목사(몬트리올 호산나교회)를 추천하기로 했다. 이밖에 토론토 벧엘교회 협동목사 청원은 1년간 보류하기로 했다.  

캐나다지방회 소속 교회는 27개이며, 프로비던스교회가 새롭게 개척되었다.  

지방회장/정동희 목사(선한목자), 부회장/이병림 목사(토론토한인) 이철용 장로(락커뮤니티), 서기/양진권 목사(섬기는), 부서기/이중용 목사(리자이나 주님의), 회계/정준호 목사(브래포드한인), 부회계/송한섭 목사(새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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