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회장 신동수 목사 선출

엘에이동지방회는 지난 2월 14일 라스베가스 은혜와사랑교회에서 제44회 정기지방회를 열고 신임 지방회장에 신동수 목사(로고스교회)를 선출하는 등 주요 회무를 처리했다.

이날 개회예배는 신동수 목사의 인도, 박창현 목사의 기도, 박성용 목사의 설교에 이어 이용은 목사의 성찬 집례, 전 총회장 차광일 목사의 축도로 진행됐다.  

이어 대의원 24명 중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에 들어갔다. 임원선거에서는 지방회장 신동수 목사와 부회장 박창현 목사가 단독입후보해 투표없이 당선이 공표됐다. 나머지 임원은 공천부에서 공천한 임원이 선출되었다. 

이어진 회무에서는 라스베가스 은혜와사랑교회에 개척기금 4천 달러를 지원하기로 했다. 

이 밖에 방주교회와 은혜와사랑교회의 장로시취의 건을 허락했으며, 미주세한교회 임선규 전도사의 목사 안수 청원을 총회에 올리기로 했다.   지방회장/신동수 목사(로고스), 부회장/박창현 목사(가주목양) 양승문 장로(아리조나 에덴), 서기/백승진 목사(라스베가스 주함께), 부서기/황규동 목사(성문), 회계/이은설 장로(라스베가스 주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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