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안수식 6월 3개 지역서

미주총회 실행위원회 회의가 지난 3월 20일 온라인 화상으로 열려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실행위는 총회 임원과 2023년 신임 지방회장 등이 참석해 각종 현안을 보고 받고 목사안수식 등에 대한 안건을 처리했다.  

실행위는 튀르키예와 시리아 지진 구호금 전달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미주총회는 한국 총회에 구호금 5만 달러를 온라인으로 우선 전달했고, 교회개척 훈련기간에 OMS에도 1만 달러를 전달했다.

또한 한국에서 개최되는 제44회 미주총회 준비상황을 보고했으며, 총회에 준비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실행위는 이와 함께 총회 기간 중 실시하던 목사안수식을 6월 중에 3개 지역으로 나누어서 진행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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