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룬신학교 대면 수업 시작

학사 현황 보고 받아 카메룬선교회(이사장 김우곤 목사)는 지난 3월 9일 총회본부에서 이사회를 열어 카메룬신학교 운영 현황을 보고받고 현안을 처리했다. 

이날 회의에는 카메룬신학교 학장 곽여경 선교사가 배석해 신학교 현황을 보고했다. 곽 선교사는 지난 2월 14일 개강예배를 드리고 새 학기 대면 수업이 시작된 것과, 약 15년간 재직한 교무처장이 최근 차드지역 카메룬선교회 총회장으로 취임해 교무처장 교체가 필요하다고 보고했다. 또 신학교에서 재학생뿐 아니라 졸업생 재교육도 진행하기 위해 추진 중인 여호수아 프로젝트 현황도 설명했다. 

보고를 받은 이사들은 신학교 운영에 힘쓰고 있는 학장과 교수, 직원들의 수고를 격려하고, 교무처장은 사임서를 받고록 하고, 그 처리과정을 현지 변호사와 논의해 진행한 후 정기총회에서 결과를 보고하도록 지시했다. 또 오는 4월 21일 정기총회를 열고, 8월 4일 현지에서 졸업식을 개최키로 했다.

보고를 받은 이사들은 신학교 운영에 힘쓰고 있는 학장과 교수, 직원들의 수고를 격려하고, 교무처장은 사임서를 받고록 하고, 그 처리과정을 현지 변호사와 논의해 진행한 후 정기총회에서 결과를 보고하도록 지시했다. 또 오는 4월 21일 정기총회를 열고, 8월 4일 현지에서 졸업식을 개최키로 했다.

저작권자 © 한국성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