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이삭 선교사 헝가리로

손병두 장로 가정이 후원 인지교회(심창용 목사)가 6번째 선교사를 파송했다. 

인지교회는 지난 2월 25일 선교사파송예배를 드리고 한이삭 · 변찬은 선교사를 파송했다. 심창용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파송예배는 지방회 부회장 장명재 목사의 기도, 지방회장 박민규 목사의 설교에 이어 파송기도와 안수례, 파송장 수여 등으로 진행되었다. 

심창용 목사는 파송 선교사에게 “선교의 사명을 붙잡고 영혼구원을 위한 사명에 충실해 줄 것”을 당부하고 파송장을 수여했다. 

또 손병두 장로가 후원약정서를 전달했으며, 각 기관 등 교인들이 꽃다발과 선물을 증정했다. 손병두 장로는 한이삭 선교사 가정의 선교비를 후원하기로 했다. 축하의 시간에는 송천웅 목사(대천교회), 조영래 목사(한내교회), 손병록 목사(영목교회), 천석범 목사(오남교회), 최진 목사(구성교회) 등이 권면과 축사 등을 전했으며, 황성연 목사(시온교회)가 선교사를 위한 축복기도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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