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사랑의교회 리모델링비
 1만 1,200달러 전달 

G3월드미션연합선교회(회장 피터홍 목사)는 지난 1월 4일 휴스톤 형제사랑의교회(이광재 목사)에 선교비 11,200불을 후원했다. 

형제사랑교회는 텍사스 휴스톤의 유일한 성결교회로 2019년 설립되었다. 이광재 목사가 휴스톤 지역의 성결 복음을 위해 창고를 얻어 개척했다. 하지만 이민교회의 어려운 재정 형편으로 리모델링을 하지 못했다. 

이런 딱한 소식을 접한 G3교회(노명섭 목사)는 이광재 목사를 초청해 강단에 세우고, 월드미션연합선교회를 통해 리모델링비 및 선교비도 전달했다. 

이광재 목사는 “개척 후 창고를 사용하면서 재정이 부족해 리모델링을 다하지 못했는데 월드미션연합선교회를 통해 큰 은혜를 입었다”면서 “성전 리모델링을 통해 교회 성장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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