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회장 강윤구 목사 선출

중부지방회는 지난 2월 13~15일 3일간 새소망교회에서 제46회 정기 지방회를 열고 신임 지방회장에 강윤구 목사(주은혜교회)를 선출했다. 이날 개회예배는 강윤구 목사의 사회와 이석 목사의 기도 후 박승규 목사의 설교, 곽철운 목사의 축도로 진행됐다.

이어진 회의는 대의원 19명 중 9명이 참석한 가운데 각종 보고와 안건 등을 처리했다. 임원선거에서는 모든 임원 후보들이 단독으로 입후보 해 지방회장 강윤규 목사를 비롯해 모든 임원이 투표 없이 당선이 공포됐다. 

이월금 3만5,000달러는 교회개척 기금으로 적립하기로 했으며, 회기 중 교회 개척 등의 사안이 발생할 경우 임원회 결의를 통해 개척자금으로 사용하도록 했다.

이밖에 암투병 중임 나용호 목사(아이오와한인교회)를 위해 기도했으며, 시카고한인교회 폐쇄가 보고되었다.  

지방회장/강윤구 목사(주은혜), 부회장/이석 목사(새소망), 서기/김종관 목사(다솜), 회계/안성찬 목사(예수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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