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회장 이경태 목사 선출

서북부지방회는 지난 2월 13일 캐나다 아보츠포드에 있는 트리니티한인교회에서 제43회 정기 지방회를 열고 이경태 목사(벤쿠버 예닮교회)를 선출했다. 

오랜만에 캐나다 지역에서 열린 서북부지방회는 대의원 22명 중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했다. 

개회예배는 박성진 목사의 사회와 이종윤 목사의 설교, 강재원 목사 집례의 성찬식, 주환준 목사의 축도 등으로 진행되었다. 임원선거는 부회계를 제외하고 지방회장 이경태 목사를 비롯한 모든 임원을 추대형식으로 선출했다.  

  페더럴웨이, 타코마 지역을 위한 교회 개척 및 지원을 임원회에 일임하여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또한 한국에서 열리는 미주 총회에 대의원들의 참석을 독려하고 항공료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오래곤선교교회의 이경순 씨 외 1명의 장로시취 청원을 허락하기로 했다. 

지방회장/이경태 목사(밴쿠버 예닮), 부회장/박성진 목사(시애틀 에버그린) 최홍식 장로(포틀랜드), 서기/박완희 목사(삶의자리), 부서기/김대영 목사(밴쿠버 소망의), 회계/조순정 목사(로고스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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