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회장 지윤병 목사 선출

동남지방회는 지난 2월 6~8일 양일간 조지아 남부 세인트 사이몬에서 제4회 정기지방회를 열고 신임 지방회장에 지윤병 목사(한샘교회)를 선출했다.

대의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한 동남지방회는 앞으로도 교회 개척을 지속하기로 했다. 지난해 성결인대회를 통해 개척기금 2만 불을 마련한 동남지방회는 2개 교회를 개척했으며, 이들 개척교회에서 매달 2300달러씩 3년 간 지원하고 있다. 

동남지방회는 특히 내년 목회자 자녀(PK)와, 선교사 자녀(MK)들을 위한 콘퍼런스를 기획하고 총회의 지원과 협력을 요청하기로 했다. 또한 내년에 지방회 차원에서 이스라엘 성지 순례를 추진하기로 했다. 올해까지 기금을 모아 담임목사와 사모들의 성지 순례에 참여할 수 있도록 힘을 모으기로 했다. 

지방회장/지윤병 목사(한샘,) 부회장/국승호 목사(뿌리깊은) 신은상 장로(애틀랜타섬기는), 서기/이경원 목사(쟌스크릭한인), 부서기/이희진 목사(피스랜드), 회계/김종민 목사(애틀랜타), 부회계/김중열 목사(템파 두란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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