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회장 신용석 목사 선출

남서부지방회는 지난 2월 9일 로고스라이프교회에서 제44회 정기지방회를 열고 신임 지방회장에 신용석 목사(로고스라이프교회)를 선출하는 등 주요 안건을 처리했다. 

이날 지방회는 대의원 39명 중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4년 만에 현장에서 열렸다. 임원선거에서는 지방회장 신용석 목사를 비롯해 단일 입후보한 7명 임원후보 전원의 당선을 공포했다.

회무에서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중단되었던 교회개척을 위한 홀리리바이벌 성회 관련 조직을 재정비하여 올해 대회 개최를 추진하기로 했다. 또 사랑성결교회에서 15년 간 목회한 권다윗 목사의 원로목사 추대를 허락했으며, 남가주교역자회 총무로 유원선 목사(오렌지중앙교회)를 추천했다. 

지방회장/신용석 목사(로고스라이프) 부회장/표희곤 목사(은혜샘) 한상훈 장로(유니온), 서기/유원선 목사(오렌지중앙), 부서기/류광환 목사(커넥션), 회계/임대순 장로(산샘), 부회계/임도진 장로(산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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