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회장 전승천 목사 유임

남미지방회는 지난 2월 14일 제41회 정기지방회를 열고 지방회장에 전승천 목사(파라과이중앙교회)를 재선출했다. 

이날 지방회는 심성우 목사의 사회와 유정은 목사의 기도, 전승천 목사의 설교, 유기원 목사의 축도 등 개회예배에 이어 대의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했다. 

줌으로 진행된 회의에서는 남미지방 목회자 수련회를 열어 친목과 우의를 다지기로 했다. 임원선거에서는 전승천 목사를 지방회장에 유임시키는 등 새 임원진을 구성했다.  

지방회장/전승천 목사(파라과이중앙), 부회장/심성우 목사(상파울루 대한), 서기/유정은 목사 (모지한인), 회계/김교인 장로(상파울루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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