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대 선교지 사역 지원
멕시코 티후아나에서 진행
서울신학대학교(황덕형 총장)는 지난 6일~10일까지 멕시코에서 진행된 ‘신학교육 영성 세미나 (이하 영성 세미나)’에 초청받았다.
이번 영성 세미나는 지난 2022년 8월에 멕시코선교부와의 업무 협약을 통해 맺은 선교지 사역 지원을 위한 제1회 영성 세미나이며, 서울신대 구약학 홍성혁 교수와 기독교교육학 신승범 교수가 참석했다.
영성 세미나는 멕시코 티후아나 선교지에서 목회자와 신학생을 대상으로 5일간 오전과 오후로 나누어 강의를 진행했다.
목회자 강의는 구약성서 해석과 기독교교육 개론으로 구성되었으며, 신학생 강의는 구약신학과 기독교교육 개론으로 구성되었다.
이번 영성 세미나는 제1회로 목회자 40여 명과 신학생 80여 명이 참여했으며, 참여한 신학생은 “많은 것들을 배우고, 깨닫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영성 세미나에 참여한 홍성혁 교수와 신승범 교수는 “멕시코 선교부와 서울신대가 협력하여 이루어진 세미나가 하나님의 은혜로 잘 마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홍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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