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기독교총연합회 
총회 및 수련회 개최

북한기독교총연합회 신임 회장에 정형신 목사(뉴코리아교회)가 취임했다. 이와 함께 강철호 목사(새터교회)는 3대 이사장이 됐다.

북기총은 지난 2월 6~7일 인천 송도센트럴파크에서 총회와 동계 수련회를 개최하고, 신임 임원진 구성을 마쳤다. 새로 출발한 6기 임원에는 사무총장에 김광호 전도사(생명나무교회), 서경화 목사(향연교회)는 수석부회장에 앉았다. 김강오 목사(북부중앙교회)와 현비파 목사(할렐루야교회 부목사), 허남일 목사(그날교회)는 부회장에 취임했다. 서기에는 오영화 전도사(은  의길교회)가, 회계 간사에는 이순중 전도사(은혜세대로교회), 행정 간사에는 정진호 강도사(노큐리아교회), 섬김 분과에는 최정순 집사가 각각 선임됐다.

한편, 이번 모임에는 북기총 사역자와 가족 186명이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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