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교회 목회자 코칭세미나’ 개최

한국교회를 섬기는 한섬공동체(대표 김석년 목사)가 목회자들의 미래 목회를 돕기 위해 코칭세미나를 마련했다.

오는 3월 28일 의왕 백운호수교회(박영수 목사)에서 진행되는 ‘2023 미래 교회 목회자 코칭 세미나’는 먼저 코치 목회자들의 경험을 듣고, 참여 목회자들은 자신들이 직면하고 있는 문제와 미래의 문제 등을 발표하면서 함께 성경적 목회 솔루션을 찾아가며 미래 목회를 설계하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그동안 패스브레이킹 목회연구소 사역을 통해 목회자들의 멘토가 되어 섬겨왔던 한섬공동체 대표 김석년 목사는 “코치 목회자와 코칭을 받은 목회자들이 파트너를 이뤄 미래 교회를 준비하고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과정을 준비했다”라고 설명했다.

이날 세미나는 김석년 목사가 ‘미래 교회를 위한 처치 빌드업’이라는 주제로 포문을 열며 김기홍 목사(FMA목회자아카데미 원장), 최종인 목사(평화교회), 박종근 목사(모자이크교회) 등이 차례로 △미래 교회를 위한 교회 성장형 설교 △미래 교회를 위한 창의적 목회 △미래 교회 목회자 리더십 등에 대해 강의한다.

한편 한섬공동체는 세미나 외에도 선후배 목회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따뜻한 식사를 나누고, 목회에 대한 보다 깊은 대화를 나누면서 영적 교제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세미나 참여비는 10만 원이다. 신청 및 기타 문의(박영조 목사, 010-4767-47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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