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회장 이신우 장로 선출
서울동지방 남전도회연합회는 지난 1월 8일 천호동교회에서 제61회 정기총회를 열고 새 회장에 이신우 장로(천호동교회)를 선출했다.
신임회장 이신우 장로는 “지난 60년간 선배님들의 헌신과 기도로 이루신 좋은 전통을 계승 발전시키며, 코로나로 인해 움츠려 들었던 남전도회연합회가 다시 활성화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날 예배는 이신우 장로의 인도로 전 회장 김학영 장로의 기도, 평신도부장 류태우 목사의 말씀과 축도로 진행됐다. 총회는 각종 보고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신 임원 선출 후 사업계획을 확정하고 폐회했다.
회장/이신우 장로(천호동) 부회장/정광준 장로(포도원) 김승식 장로(천호동) 김영기 장로(천호동) 김정배 장로(동안) 이광호 장로(천호동), 총무/박은식 장로(천호동), 서기/강호근 장로(명덕), 부서기/박관영 안수집사(천호동), 회계/양문호 장로(천호동), 부회계/송태규 장로(천호동), 감사/윤무정 장로(샘물) 홍윤식 장로(천호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