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청소년부 주최

영남지역 청소년·청년 원데이 부흥회 ‘더 투모로우(The Tomorrow)’가 지난 12월 17일 김해제일교회에서 열렸다. 

이번 집회는 총회 청소년부(부장 도강록 목사)가 주최하고 경남지방회(지방회장 이충구 목사) 청소년부(부장 류래신 목사)와 교회음악부가 주관한 것으로, 영남지역 청소년과 청년 3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집회는 힙합 뮤지션 하다쉬 뮤직(아넌딜라이트, 50kg)과 극단 증인의 창작뮤지컬 ‘밧줄’의 공연 등으로 청소년·청년들의 눈높이에 맞게 준비됐다. 청소년과 청년들은 하다쉬 뮤직의 랩, 아넌딜라이트의 간증, 뮤지컬 등으로 신앙의 도전을 받고 복음을 위한 결단도 했다. 

이번 집회를 위해 경남지방 지교회에서 준비한 아이패드, 에어팟, 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이 추첨을 통해 골고루 나누어졌으며 안용식 목사(김해제일교회 원로)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했다.

한편 경남지방회는 이번 집회를 위해 뜨거운 중보 기도로 준비했다. 12월 1일부터 청소년·청년 사역자들이 먼저 연합기도회를 가졌으며, 12월 16일에는 시온중앙교회에서 전 총회본부 교육국장 송우진 목사를 강사로, 경남지방회 연합기도회를 갖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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